[공연예고] 7월 한국문화의 날-피리정악 및 대취타 음악회

월 31일 (화)19:00주중 한국문화원 지하 1 층 공연홀에서 7월 한국문화의 날 피리 정악 및 대취타 음악회가 열립니다.한국 피리 정악과 함께 연주한다
7월 31일 (화)19:00주중 한국문화원 지하 1 층 공연홀에서 7월 문화의 날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음악회가 열린다.한국피리 정악 및 대취타 보존회가 군악 대취타, 피리 독주, 판소리, 생소 합주, 가야금 독주, 관악 합주, 산조춤, 사물놀이 등을 무대에 놓는다.이번 활동은 예약할 필요가 없으니, 모두 오셔서 참가하시는 것을 환영합니다.
행사시간 7월 31일 (화) 19:00 행사장소 주중 한국문화원 지하 1 층 공연홀 관람 안내 음료는 반입 불가
프로그램 목록
1
군악:대취타 4 박자-급조
등책 이거희/태평소 홍현우 송민섭/용고 손범주 김영헌/장고 박거현/나팔 김창곤 진성/나각 최성호 박선생/헤어젤라 김병오 이승엽/정 김준수 1[[A8L1T01T}25I_3WEC81U
대취타는 무녕지곡이라고도 한다.취주와 타주를 중심으로 관악기와 타악기로 구성된 고음량의 실외음악으로 황제의 행차나 군대의 행진, 개선시에 많이 사용된다.연주자는 황색 천익궁복을 입고 머리에는 삿갓을 썼으며 지휘자는 손에 등줄기를 들고 금소리를 크게 내지르면서 연주가 시작된다.태평소는 악곡의 주요악기로서 소라뿔, 나팔 등 관악기와 용고, 헤어스프레이 등 타악기가 서로 섞여있으며 악곡의 음색이 강하고 분위기가 힘차며 사람들에게 호방하고 강인한 느낌을 준다.
2
피리 독주 「 상령산 」.
-피리:이경회 ASN)EZJD~D5%`]$~{}]1L89
≪ 상령산 ≫은 평조회 8대 모음곡의 첫 곡으로 연주리듬이 아주 완만하다.악곡은 조선왕조 전기에 산생되였고 그후 여러차례의 변화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이 곡에서는 조선 시대 선비의 고고함을 느낄 수 있다.짧은 대나무 파이프로 만든 피리로 연주되며 곡조가 맑고 부드럽다.
3
판소리 「 흥보가-흥보톱박선절 」
-판소리:채수정/고수:김준수 }4PG$B5}{`@E08)B_9`O{{E
흥보가는 판소리 5 부작 중 하나로 바가지타령이라고도 하는데 가난한 흥보가 제비가 물어온 바가지박 씨를 심었다가 여문 뒤 바가지박을 잘라 부자가 되는 대목이 흥보가의 하이라이트다.흥보 부부가 박 한 개 따서 뜯어 보는 것을 시작으로 유판에서 급조로 확 바뀌는 율동에서는 흥보 가족의 즐거움과 웃음이 느껴진다.
4
생황과 퉁소를 합주하여 「 수룡음 」을 연주하다.
단소:곽태규 CVKXD48FYUZ5A3U~4SEL6CC
「 수룡음 」은 원래 노래의 평마, 계악, 편수대엽을 삼현육각으로 편곡한 관악합주곡이다. 또한 생황과 단소로 2 중주를하고, 생황, 단소, 아쟁으로 3 중주를 하기도 한다.이번에 연주되는 곡은 생황, 단소, 피리로 구성된 버전으로, 피리의 깊고 극적인 음색과 부드러운 생황의 음색을 갖추며, 높은 음역의 단소의 선율과 선명한 대비를 이루어 악곡이 깊고 맑다. 마치 용이 물을 만난 것처럼.
5
가야금 독주 「 침향무 」
-가야금:민의식/장고:김기철 YD@%4VSSE7]5J]P]SD)}YU9
황병기 작곡가의이 곡은 서정성과 향토성을 녹여 감성과 관성미를 법열적으로 승화시켜 신라 불교미술의 세계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침향은 인도 향기의 이름을 따왔는데 그 향기에 젖어 추는 춤이라는 뜻이다.음운은 불교 브라만악에 기초하고 있으며 가야금으로 연주하면 매우 새롭고 연주 기교에서도 창의적인 점이 많다.
6
관악합주 「 수재천 」
-집박:정재국/피리:강영근, 이영, 진성, 김효영, 홍현우, 송민섭/대금:최성호, 김영헌, 박병원, 이승엽/대금:김병오/아쟁:김창곤/장고:박거현/좌고:김준수
아악의 최고로 불리는 관악합주곡 ≪ 수재천 ≫은 모두 4장으로 되여있고 23개 단락으로 되여있다.피리, 대금, 해금, 아쟁의 선율이 장중하게 엮어지며, 피리의 선율은 대목의 말미에 대금 선율과 이음매 기법으로 화려하게 접목된다.연주자들 간의 호흡이 어우러지면서 음악은 느리고 여유 있게 흐르면서 한국 고유의 특성을 보여 주었다.
7
무용 「 산조무 」.
-댄스:양성옥 (8[77Z$[S10A[XSQMMZZ5YI
이 작품에서 연주된 최옥산류 가야금산조는 선율이 뚜렷하고 연주기법이 다양하여 한국 전통음악의 진수를 담고 있다.느린 진양조로부터 시작하여 빠른 템포의 나카모리, 나카모리, 조긴모리, 혜모리로 바뀌며, 그것이 표현하는 풍부한 정감을 한국적인 춤에 담으면서 독음과 춤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장을 시작한다.
8
태평소 사물놀이
-태평소 이승헌/꽹과리 박거현/장고 김기철/고 김준수/정 김영헌
태평소향악은 관악기인 태평소와 사물놀이 타악기의 합주곡이다.향악은 즉흥적인 리듬을 강조하는데 태평소 향악은 태평소의 강렬한 음색과 타악의 힘찬 공명을 결합하여 흥이 넘치는 악곡이다.
E(PFDSPE6OLLH]`FMXL)[37

주중 한국 문화원
qr 코드를 길게 누르면 주목할수 있다
)3H16`T%[%A`2%RM3L1%`$P
영화 수업 전시 공연 | | |
_268AEVO7_9A[MY8P_G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