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 염혜란 · 곽동연도 등장했다
이준혁은 주수인의 소속팀 코치로 새로 합류하는 최진태 역을 맡았다. 한때 프로야구 무대를 꿈꿨지만 실패했지만 포기하지 않는 주수인의 끈기를 보며 사회의 유리천장을 깨고 성별의 상투적 틀을 깨는데 도움을 준다. 염혜란은 주수인의 어머니로, 수인의 앞날을 걱정한다.
곽동연은 주수인과 어릴 때부터 야구를 함께 하는 친구'이정호'역을 맡았다. 지금도 야수로 고교팀 동료다.2017년 kbs 스페셜 드라마'슬로'에서 야구 선수로 활약한 곽동연은 다시 한 번 야구 선수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예고에 등장한 배우들을 제외하고 송영규는 수인의 아버지 역을 맡아 수인을 무조건 지지해 왔다.송영규는 올해도 야구 장르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하며 펠리칸스 오사훈 단장 역을 맡았다.
주해은은 한방문 역을 맡아 수인의 친구이자 따뜻한 곁에 힘이 된 인물로 아이돌 데뷔를 꿈꾼다.
야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이주영은 드라마'이태원 클래스'에 이어'야구소녀'로 사회의 경직된 이미지를 반전시킨다.영화는 18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