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박보검 박해진 그녀가 안 뽑히고 딱 그와 붙었다
신하균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잘 만든 작품에 많이 출연했다. 「 웰컴 투 동막골 」 (2005)은 2005년 박스오피스 1위이자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올랐다.신하균 자신도 2000년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 2000년 춘사영화제 남우조연상, 2001년 아시아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03년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2011년 제25회 kbs 연기대상, 2012년 제24회 한국 pd 대상 남우연기자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무난한 연기파.
교점이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을까?소속사에 따르면 김고은과 신하균은 스킨스쿠버 다이빙으로 처음 만났다. 같은 연기자 생활을 하던 두 사람은 스킨스쿠버 모임 자리에서 친구 사이로 시작해 연인으로 발전했다.또 김고은은 2016년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재계약을 하지 않았고, 지난 8월 16일 신하균의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면서 송강호 · 이선균 · 김혜수와 동문이 됐다.
신하균은 함께 있을 때 편하고 우아한 사람이 좋다고 밝힌 바 있다.옷으로 비유하면 스트레칭할 때 입는 캐주얼만큼 편한 옷이었으면 좋겠다. 어렸을 때는 예쁜 여자를 좋아했는데 지금은 멋있는 옷이 좋다.둘다 웃는 사람, 행복하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