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박해진, 엑소가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번 콘서트는 외국인 관광객 2만 명을 비롯해 내국인 고객을 대거 초청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은행사다.
롯데면세점 측에 따르면 이번 패밀리 콘서트는 첫날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공연으로, 2 · 3일은 내국인을 위한 공연으로 꾸며진다.
29일 첫날 행사는'별에서 온 그대'김수현 · 박해진의 팬미팅을 시작으로린 · 윤하의 ost 콘서트가 이어진다.8월 30일에는 이승환 · 김범수 · 휘성 · 에일리가 자신들의 히트곡을 중심으로 2시간 30분 동안 무대를 꾸민다.
엑소는 8월 31일 공연에서 exo-k와 exo-m의 11명의 멤버가 함께 무대에 선다.이밖에 국내 인기 아이돌 그룹인 걸스데이, 제국의 아이들, 빅스, 방탄소년단, 소년공화국 등 6개 팀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