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림도 돌아왔다!소주연이'낭만닥터 김사부 3'출연을 확정지었다. 박은탁만 기다린다!
소식/금일 (4일), e&s 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주연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낭만닥터 김사부 2'에 이어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과 함께 시즌 3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소주연은 시즌 2에서 김사부 (한석규 분)의 매력에 사로잡혀 돌담병원 응급실 전문의 윤아림으로 등장, 밝고 귀여운 미소로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특히 박은탁 (김민재 분) 과의 러브라인은 대기실에서 손을 잡고 키스까지 하며 귀여움을 줬죠 ♥
소주연은'낭만닥터 김사부 2'종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평소하고 싶었던 역할을 하게 돼 행복했다.또 나를 포함해 모든 배우들이 시즌 3를 원하고 있다. 부르면 준비하고 달려갈 것이다.2년을 기다린 끝에 드디어 왔구나!
한편,'시즌 3'는 지난 두 시즌의 유인식 pd와 강은경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해 만든 것으로, 이번 시즌은 시즌 2의 거의 모든 멤버들이 복귀하는 것으로, 이달 중 촬영을 진행해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하고 있다. 빨리 박은탁의 복귀 소식을 기다릴 수 있게 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