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 fta 제12차 협상이 곧 한국의 대구에서 시작될 것이다

한중 자유무역협정 (fta) 제12차 협상이 1418일 대구에서 열린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10일 밝혔다.한중 자유무역협정 (fta) 제12차 협상이 1418일 대구에서 열린다고 중국 상무부 왕서우원 부장조리에게 산자부가 10일 밝혔다.이 협상에는 중국에선 왕서우원 상무부 부장조리 (차관보급) 가, 한국에선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이 각각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한다.양국 수석대표는 14일 오전 따로 만나 사전회의도 할 예정이다.이번 협상에서는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상품, 서비스, 투자, 규범, 협력 등을 포괄적으로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올해 5월 중국 쓰촨성에서 열린 11차 협상도 만족스러운 진전을 이뤘지만 쟁점 상품에 대한 의견만 교환했을 뿐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