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아도는 20일 지난해 8월 발표한 뉴진스의 데뷔 앨범'뉴 진스 (new jeans)'가 11일까지 103만 6811장 (동아리기준으로) 판매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아도는 20일"지난해 8월 발표한 뉴진스 데뷔 앨범'뉴 진스 (new jeans)'가 11일 현재 103만 6811장 (동아차트 집계 기준) 팔렸다"고 밝혔다.
2011년 서클차트에 대한 정확한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래, 걸그룹 최초로 밀리언셀어를 기록한 것은 뉴진스. 이는 그룹의 높은 인기와 마케팅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킨 것으로 데뷔 1년도 안 돼 놀라운 성적표다.
일반적으로 앨범 판매량은 팬덤의 규모와 큰 관계가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오디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특정 팬덤을 다수 확보한 가수가 아닌 경우엔 연차가 쌓여야 한다.하지만 뉴진스는 특별한 티저조차 공개하지 않은 채 뮤직비디오부터 공개하는 등 기존 시스템과는 다른 방식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 팀의 놀라움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