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뮤직 페스티벌에 소속 가수들의 컴백도 잇따른다

핵심 팁:sm 엔터테인먼트는 올 여름 레드벨벳, 엑소, 소녀시대, 샤이니 태민 등 소속 가수들이 연이어 컴백해 팬들을 위해 잊지 못할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레드벨벳, 엑소, 소녀시대, 샤이니 태민 등 소속 가수들이 줄줄이 컴백해 팬들을 위해 잊지 못할 음악 축제를 선사한다.
레드벨벳은 지난 9일 미니앨범'더 레드 서머 (the red summer)'를 발표하고 타이틀곡'레드 플래버 (red flavor)'로 멜론 · 지니 등 7대 음악사이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레드 플래버 >는 여름철 기분을 즐겁게 해줄 요소를 모두 버무린 요정 같은 작품이라고 외신들은 평가했다.한편, 레드벨벳의 첫 단독 콘서트'red room'은 오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레드 벨벳
아시아 그룹 엑소가 18일 정규 4 집'더 워 (the war)'를 발표했다. 타이틀곡'꼬꼬 꼬 밥 (ko ko bop)'등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콘셉트의 9 곡을 담았다.타이틀곡'ko ko bop'는 공개 1시간 만에 국내 주요 음악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러시아, 스웨덴, 핀란드, 그리스, 태국, 베트남 등 37개국의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엑소의 새 앨범'더 워 (the war)'가 미국 빌보드 200차트에서 87위를 기록했다.엑소는 20일 mnet'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앨범 활동에 들어갔다. 엑 소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는 소녀시대는 오는 8월 7일 정규 6 집'홀리데이 나이트 (holiday night)'로 컴백한다. 지난 2015년 8월 정규 5 집'라이언 하트 (lion heart)'이후 2년 만의 신집이다.더블 타이틀 곡 올 나이트 (all night) 홀리데이 (holiday) 등 10 곡이 수록된다.

소녀시대는'다시 만난 세계''소원을 말해봐''지 (gee)'등 수많은 히트곡을 히트시켰으며, 신곡 발표 때마다 국내외 차트를 휩쓸며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소녀시대는'아이 갓어 보이 (i got a boy)'가 빌보드 핫 100차트에서 21위에 올라 한국 걸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girls generation 10th anniversary-holiday to remember?" 소녀시대
태민은 오는 8월 1년 6개월 만에 솔로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태민은 오는 26일과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오프 식 (off sick) 공연을 갖는다.
태민 한국 단독 콘서트 오프식 포스터
그룹 슈퍼주니어는 오는 10월 7인조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멤버 은혁 · 동해는 지난 12~14일, 최시원은 8월 18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던 이특 · 희철 · 신동 · 예성과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