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엑소, 트와이스 등이 오는 11월 1일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k-pop 콘서트에 출연한다.이제 막 100일이 지난 2018 평창 겨울 올림픽을 축하하기 위해 방탄소년단, 엑소, 트와이스 …등 가수들은 11월 1일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k-pop 콘서트에 출연한다.앞으로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sbs는 11월 1일 평창문화올림픽 g-100 성화 봉송 축하 k-pop 콘서트-하나 된 열정, 하나 된를 광화문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오후 6시 (한국 시간)부터 120분간 멋진 무대를 펼치겠다.참석을 확정한 케이팝 콘서트에는 bts, 방탄소년단, 엑소, 트와이스, b.a.p, 비투비, nct 127, day6, 우주소녀, 울랄라session, 모모랜드, mfbty, 양희은, 트랜스픽션이 포함된다.콘서트를 맡은 sbs 윤대중 pd는"평창올림픽의 키워드 중 하나는'평화 올림픽'"이라며"올림픽을 100일 앞두고 열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는 전 국민의 염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같은 시간 인천 송도 월화 축제공원에서도 성화 봉송 축하 공연이 펼쳐지며 임시 성화대 점화 장면이 중계된다.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인 빅뱅 태양은 이곳에서 축하 무대를 갖고 평창 올림픽을 위해 준비한 신곡을 공개한다.한편, k-pop 콘서트 티켓은 오는 10월 27일 오후 6시 (한국시간)부터 멜론티켓에서 공개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