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irene & 슬기)는 7월 20일 후속곡'naughty'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한 매체가 전했다.
한편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는 첫 미니앨범 수록곡'naughty'를 20일 낮 12시 (한국시간) 공개하고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유닛 곡인'naughty'는 퓨처하우스 스타일의 팝 댄스곡으로 두 사람의 농담 가득한 목소리가 귓가에 맴돈다.아슬아슬한 관계에서 느끼는 긴장감을 술래잡기 놀이에 비유해 재치 있는 가사와 장난기 넘치는 노랫소리가 인상적인 곡이다.아이린& 슬기는 그룹 레드벨벳의 인기 멤버로 그룹의 첫 유닛 활동을 확정 지었다.유닛은 지난 7월 초 새 앨범을 공개해 많은 관심과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신곡으로 차트를 싹쓸이했으며, 후속곡으로 활동을 이어간다.한편, 후속곡'naughty'의 음원은 금일 (20일) 낮 12시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되며, 아이린-슬기는 레드벨벳 기대주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한국시간으로 당일 오후 6시 트위터블루룸 생방송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