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제시 = 송민호는 신서유기의 열렬한 시청자라고 밝혔다.(8일) 방송되는 sbs 러브 fm'송은이 김숙 언니네 라디오'에서는 위너 멤버 강승윤, 송민호가 출연한다 송 실장은 신서유기의 열렬한 시청자라고 했다.(8일) 방송된 sbs 러브 fm'송은이 김숙 누나집 라디오'에는 위너 멤버인 강승윤, 송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특별 게스트로는 이승훈이 나섰다.이날 한 청중이 송 차관에게"신서유기는 평소에도 자주 보느냐"고 물었다.송민호는"열렬한 시청자"라고 답했다.그는"tv에서 내 모습을 보면 마치 다른 연예인을 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독특한 설명이 폭소를 자아냈다.한편 위너는 지난 4일 새 앨범'ourtwentyfor'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첫 번째 타이틀곡'lovemeloveme'는 레트로풍의 디스코 음악으로 경쾌하면서도 새로운 리듬이 여름 바람처럼 시원하게 느껴진다.이번 곡은'reallyreally'에 이어 위너 멤버들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두 번째 자작곡으로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이 작사를 맡았고 강승윤, 송민호가 yg 프로듀서 팀 퓨처바운스와 공동 작곡했다.미국 하와이의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는 청량한 분위기를 더했다.자유분방한 멤버들의 모습은 고스란히 m/v 티저에도 담겼다.위너가 쏟아 부은 청춘과 열정, 그리고 그들이 추구하는 음악이 잘 표현돼 있다.두 번째 타이틀곡'island'는 섬을 주제로 한 로맨틱한 감성의 트로피컬 스타일의 댄스곡이다.위너 멤버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 역시 신곡 작사에 참여했으며 강승윤은 yg 프로듀서 퓨처바운스, 베쿠붐과 함께 작곡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