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주연의 영화'특송'(감독 박소담)의 새로운 포스터가 공개되어 오는 1월 5일 개봉한다
박소담 주연의 영화'특송'이 오늘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하고 내년 1월 5일 개봉된다고 밝혔다.
'특송'은 돈만 주면 어떤 물건이든 배달해 주던 여주인공이 예기치 못한 운송 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소담은 돈만 주면 어떤 물건이든, 심지어 사람까지 배달해 주는 뛰어난 운전솜씨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특송'에는 송새벽, 김의성 등 배우들도 뭉친다. 송새벽은 300억원을 되찾기 위해 여주인공을 쫓는 깡패 경찰로, 김의성은 여주인공에게 화물 운송을 부탁하는 회사 임원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