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데이의 혁신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 행사는 자동차 경주로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특히 창업자들이 뜻을 모은 한 · 중 대학생 연합팀이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대학생연합팀은 한동대, 연변과기대, 인하대, 푸단대, 화둥사범대 학생들로 구성됐다.이번 행사는 여러 매스컴에서 취재 보도하였다.
대회를 앞두고 총 10개 참가단 중 한대 팀은 약 3주 동안 전문가의 멘토링과 중국 진출을 위한 교육을 받아 수준 높은 발표와 비교적 완벽한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했다.
이번 테마는 왜 카레이싱인가?자동차 경주는 창업과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첫째, 레이서와 창업자 모두 위험과 혁신에 도전하는 risk taker, 지속적인 성장 분위기 속에서 가속화 (accelerate)에 가장 좋은 경쟁 compete 가 되기 위해서는 레이서가 스폰서의 도움을 받듯이 창업자 역시 더 큰 도약을 위해 투자 invest를 받아야 한다.목표를 향해 레이서와 창업자 모두 논스톱을 꾸준히 달리고, 마침내 더 큰 세계로 진군하며 글로벌을 향해 매번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는 rpm 팀이 레이싱이라는 주제에 관심을 갖는 것도이 같은 공통점 때문이다.
수상팀은 엘리베이터 연설 elevator speech 30초간의 안내문, 2분 30초간의 연설, 10분간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결정된다.심사위원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은 데이트킹, 프리스테이지, riiid 등 3개 팀이 최종 순위를 차지했다.1 등은 영어교육, 실수하기 쉬운 필기장, 인공지능 교육 플랫폼인 riiid, 2 등은 vr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직접 노래를 즐길 수 있는 프리스테이지, 3 등은 360도 파노라마 카메라로 촬영 및 동영상 이용이 가능하다.기업과 개인을 위한 촬영 서비스인 데이트 킹.현재의 추세에 맞는 새로운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엘리트 신 (eliot shin, neoply china) 대표는 폐회사에서"한 · 중 대학생 팀의 혁신 의지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한 · 중 대학생들의 협동과 혁신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한동대와 네오플라이차이나가 공동 주최하고, 한동대 link 프로젝트와 조련천하가 주관하며, 23seed, 포인트 스톤 투자 은행, hyperspace, 인하대학교 기업가센터, 성신여대 창업교육센터, 연변대학교 과학기술학원이 지원한다.
심사위원에는 대니얼시 대표 (23 seed founder), 케빈 런 대표 (투자은행 포인트), 엘리엇 신 대표 (네오ply china) 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