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이 26일 오후 7시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제16회 대중음악상 시상식이 26일 오후 7시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렸다. 방탄소년단 (bts)이'올해의 음악인 상'을 수상했다. 또'fake love'로 올해의 노래상과 최우수 팝 (pop) 상을 수상했다.방탄소년단 리더 rm (김남준)은 수상 소감에서 이날 공로상을 받은 가요계 선배 양희은과 선배들에게"좋은 선배님들이 길을 안내해 주셔서 오늘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국 대중음악상은 평론가와 음악 프로그램 감독이 선정한다. 비인기나 앨범 판매량을 기준으로하고, 심사위원들은 음악적 우수성을 고려해 수상자를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