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한국이 세계 1인당 명품 소비 제1대국이 되었다
지난해 세계에서 1인당 명품 소비가 가장 많은 나라라는 분석이 나왔다.
투자은행 (ib)인 모건스탠리는 지난해 한국인들의 명품 소비가 전년보다 24% 늘어난 168억달러 (약 20조 9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산했다고 미국 cnbc 방송이 12일 보도했다.
1인당 지출액으로 환산하면 325달러 (약 40만 4000원)로 중국의 55달러 (약 6만 8000원)의 약 5.9배, 미국의 280달러 (약 34만 8000원)보다 45달러 (약 5만 6000원) 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