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30일 오전, 한국교환학생 문화교류단 128명의 교사와 학생들이 본교에 와서 반나절의 중한학교 교환학습 활동에 참가했습니다.2016년 11월 30일 오전 8시 20분, 가랑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교환학생 문화교류단 교사와 학생 일행 128명이 우리 학교에 와서 반나절의 중한 학교 교환학습 활동에 참가했다.아침 8시 20분, 가랑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푸른 소나무가 서로 어울려 돋보인다.간절한 기다림 속에서 한국학교 교류단 버스는 마침내 연대 부속중학교 교문 앞에 멈춰 섰다.우리 학교 교사와 학생의 영접과 인도 하에 쌍방이 짝을 이뤄 학급이 순조롭게 연결되었다.아이들은 손을 잡고 교정을 가로질러 2 층 멀티미디어 강의실로 함께 이동해 환영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한국학교에서 온 윤대관 교감, 박수미 국제부장, 김근혜 기획부장, 담임교사 4명과 한국 초등학교 1~6학년 121명이 참석했다.연대부속중학교의 왕잉저 부교장, 교무처의 양바오민주임, 6명의 담임교사와 121명의 1~5학년 짝지어 초등학생이 있다.의식은 왕영철 부교장이 사회하였다.양보민 (杨保民)은 환영사를 하여 한국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온 것을 열렬히 환영하였다.그는 중한 양국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으며 양국 국민의 우의가 돈독하다고 말했다.한국학교와 연대학부속중학교는 2014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공동으로 노력하고 문화교류활동에 힘쓰면서 우의를 돈독히 다져왔습니다.동시에 그는 또 두 학교는 계속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료해를 깊이하며 공동으로 발전을 촉진할것이라고 말했다.끝으로, 그는 연변대학교 부속중학교의 전체 교사와 학생들을 대표하여 양교 학생교류가 유쾌하기를 축원하였으며 양국학생들의 우의가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축원하였으며 중한우의의 무궁한 발전을 축원하였다.이어 한국 학교 대표들의 답사가 있었다.그는 답사사에서 연대학부속중학교 소학교 사생들의 열정적인 접대에 감사를 표하면서 이번 학습교류활동을 매우 기대하였다.마지막으로, 우리 학교 학생 대표가 소감을 밝히겠습니다.열렬한 박수소리속에서 순조롭게 환영식이 끝나고 짝을 이룬 학생들이 담임선생님에 의해 교실로 돌아왔다.행사는 두 번째 순서인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를 진행한다.주임 선생님의 주관하에 짝을 지어 서로 선물을 주고받으며 서로 교류하여 우정의 씨앗이 조용히 양국 청소년들의 마음속에 싹트게 되었다.긴 수업 사이에 우리 학교 교사와 학생의 인솔하에 어린 손님들은 아름다운 교정을 참관하였다.중국과 한국의 어린이들은 다시 교실로 돌아가 경극, 고쟁, 생황불기, 전지 등 분야의 지식을 함께 배우며 중국 전통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교류 중에 모두들 즐거운 웃음소리로 화기애애하였다.마지막으로 한중 어린이들의 오찬이 있었다.낮 12시가 되자 버스는 다시 학교 앞에 섰다.새 친구에 대한 아쉬움과 부속중학교 전교 교사와 학생들의 축복을 안고 한국 교류단 교사와 학생들은 학교로 돌아오는 버스에 올랐다.이번 중한문화교류활동의 전개는 쌍방 아동들의 친선교류를 촉진하였고 더 많은 외국친구를 사귀였으며 진일보 학생들의 국제적인 시야를 넓혔으며 중한량교의 공동발전에도 적극적인 추진작용을 하였다.동시에 이번 교류활동은 우리 학교 문화인재양성의 중요한 구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