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건축 전문 강사 서도우 (이상윤)는 한옥 모형을 정교하게 꾸며 놓고 칠판에 수업 요지를 적고 있다.이에 제작사 측은 이상윤이 촬영 초반부터 캐릭터에 몰입하며 섬세한 감정 연기로 감탄을 자아내면서'공항 가는 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상윤은 늘 유쾌하고 유쾌한 성격의 남자 주인공 서도우 역을 맡았다.서도우는 아내와 평범한 삶을 누리다 갑자기 어떤 사건에 휘말리며 곤경에 빠지고, 그 속에 최수아 (김하늘 분) 가 서서히 스며든다.
한편'공항 가는 길'은'황진이''응급남녀'의 김철규 감독이 만든 작품으로,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결혼한 남녀가 떳떳한 관계인가 하는 문제부터 시작된다.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주인공의 공감과 위로, 그리고 절정의 사랑과 로맨스를 그려낼 내용으로 9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