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2주년 송혜교가 한국 외 항일역사 유적 안내 컬러 페이지'교토 편'1만 부를 배포했다
이 안내서는 윤동주 시비를 비롯해 고려미술관, 이쓰카 (코즈카) 등 교토 지역의 재일 한국 독립의사들의 항일 발자취를 한일본어로 낱낱이 소개하고 있다.성신여대 서교덕 교수가 기획을 맡았으며 송혜교가 제작비를 전액 부담했다. 한국의 젊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교토, 오사카 지역의 민박 10 곳에 안내문을 배포했다.
서교덕은 교토의 명소를 유람하는 동시에 반나절을 할애하여 항일유적지를 참배하는것은 깊은 의의가 있다면서 항일력사유적에 대한 모든 안내안내서를 무료로 받을수 있다고 말했다.송혜교는 교토를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들이 해외 항일유적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