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히트곡'지 (gee)'가 20일 (현지시각) k-pop 역사상 가장 위대한 100 곡 차트를 발표했다.
「 롤링 스톤 」은 「지 」 가 복잡한 사랑에 대한 집착을 팝 음악이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 준다고 말한다.보이그룹 h.o.t.의 히트곡'캔디', 가수 아이유의'좋은 날',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봄날'이 뒤를 이었다.
눈길을 끄는 것은 가왕 조용필의 첫 앨범 수록곡'단발머리'가 5위를 차지, 쟁쟁한 k 팝 그룹들을 제친 점이다.트로트의 슬픔을 지워버리는 혁명적인 힘이 있다는게 롤링 스톤의 표현.
이 밖에 블랙핑크의'뚜두뚜두', 빅뱅의'하루하루', 투애니원의'내가 제일 빨강', 서태지와 아이들의'난 알아', w의'wo'가 올랐다 엔더걸스의'텔미'가 6~10위를 차지했다.차트에 오른 100 곡 중 거대 기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곡이 14 곡으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