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송강호에 이어 배우 최우식, 조진웅'무간대결'!누가 나쁜 경찰이야!대만 2022년 1월 발표
범죄 영화'무간대결'(한원제'형사의 피')에는 배우 최우식, 조진웅, 박희순, 박명훈 등이 출연한다. 공유, 송강호와 호흡을 맞췄던 최우식이 조진웅과 호흡을 맞춰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2022년 1월 개봉 예정인'무간대결'은 정체를 알 수 없는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체포율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형사와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원칙주의자 형사가 가장 위험한 수사를 벌이는 내용을 그린다.2014년 영화'거인'으로 영화계에서 주목받은 최우식은 이후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넘나들며 맹활약하며 많은 상을 받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다.그는 자기보다 나이 많은 남자 배우들과 함께 작업할 때 항상 자기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준다.
'시체열차'에서 최우식은 젊은 야구부원으로 분해 공유, 마동석과 함께 어두운 객차 안에서 죽은 시체를 물리친다. 공유와의 첫 만남으로, 당시 즐거운 모습이 카메라 밖에서 포착되기도 했다.이어 최우식의 또 다른 대표작인'기생상류'는 송강호 (송강호)와 아버지와 아들 간의 우애를 더욱 부각시켰다. 그는 준비된 각본을 함께 쓰고 온 가족이 상류층 가정에 들어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기묘한 여정에 돌입했다. 최우식은이 영화를 둘러싼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최우식은'무간대결'에서 조진웅과 함께 선배를 감시해야 하는 형사 최민재 역을 맡아 그 어느 때보다 맨다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정의와 불법 사이에서 고뇌하는 형사는 최우식의 연기력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다.감독 역시"'거인'이 최우식의 소년 시절 작품이라면, 그는 작품을 통해 청년으로 성장한 배우"라며"'무간대결'에서도 이를 훌륭하게 해냈다"고 칭찬했다.
조진웅 역시 최우식은 내면성이 높고 감정 표현의 폭도 넓은 배우라며"'무간대결'에서 그의 역할은 다소 난해했고, 괴물같은 연기를 했다"고 말했다.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는 최우식의 탄탄한 연기력은 감독과 동료 배우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국은 2022년 1월 5일, 대만도 내년 초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