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전 남친 논란에"내 걱정 말라"
박민영의 극남친 사연을 다시 보도했다.박민영이 전 남자친구 강종현과 교제 당시 금전 지원을 받았다는 주장이 보도돼 화제다.
지난해 9월 박민영과 강종현 간의 열애 사실이 밝혀졌지만, 이후 강종현의 사기행각 폭로, 박민영이 타고 다닌 브랜드 카는 전 남자친구가 선물했다는 언론 보도가 이어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박민영 측은 전 남자친구와 결별을 선언했고, 언니는 전 남자친구의 회사를 그만둔 상태다. 그는 전 남자친구에 대해 아는 바 없으며, 어떠한 금전 증여도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하지만 d 사는 어제 박민영의 주장에 대해"박민영은 전 남자친구와 같은 계좌를 썼고, 박민영에게 여러 차례 금전적인 도움을 줬다"고 부인했다.
이에 박민영은 15일 밤"ick of it all"이라는 글을 게재했다.하지만 마음이 정력이면 정력이라는 말을 믿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콩들을 지키겠다는 굳은 마음이 생겼으니 제 걱정은 하지 마시고 논란에 응할 듯도 합니다.
하지만 박민영의 발언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박민영이 몸조심을 더 배워야 한다"며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