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의 영화"신 미라"가 한국 영화 1위, 첫날 100만 관객을 기록했다

톰 크루즈가 주연한 영화'신 미이라'가 어제 국내 개봉해 87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한국 영화 진흥에 따르면 《新木乃伊》
「 신 미라 」 = 톰 크루즈가 주연한 영화 「 신 미라 」 가 어제 개봉, 87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영화진흥위원회 발표에 따르면'신 미라'는 어제 국내 관객 87만 2965명을 동원,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개봉 전'부산행','명량'등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대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신미라'는 전날 9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전망을 한층 높였다.할리우드 슈퍼히어로 영화 원더우먼이 어제20만 376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고 캐리비안의 해적 5와 나는 노무현입니다 가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