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경 김강우 김희애 주연의 영화 사라진 밤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최근 한국영화진흥위원회 자료에 따르면'사라진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 주연의 사라진 밤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사라진 밤'은 토 · 일요일 전국 924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43만 2219명을 기록, 동시간대 개봉한 외화'툼 레이더'를 제치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사라진 밤'은 호평을 받으며 3월 극장가의 최대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툼 레이더'는 같은 기간 25만 4507명을 동원해 한국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고, 김태리 류준열 주연의'작은 숲'이 21만 4182명으로 3위, 이승기 심은경 주연의'궁합'이 12만 3339명으로 4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