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의 김다솜 티저 및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킹콩 by 스타쉽 측은 6일 소속 배우 김다솜 (씨스타 다솜)이 sbs 새 드라마'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예고와 함께 공개했다 《姐姐还活着》金多顺的预告和海报拍摄花絮照公开킹콩 by 스타쉽측은 6일 김다솜 (사진)의 sbs 새 드라마'언니는 살아있다'출연 티저컷과 함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다솜은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손에 붉은 꽃 다발을든 채 하얀 피부와 빼어난 외모를 뽐냈다.특히 검은 옷을 입고 총을든 사진 속에서 김다솜은 날카로운 눈빛을 내뿜으며 강렬한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극중 김다솜은 곱다란 외모와 부잣집 딸로 보이지만 가난에 찌들어 성공에 대한 열망이 강한 달희 역을 맡았다.달희는 새로운 삶을 위해 끊임없이 악행을 저지르는, 모든 사건에 얽히는 악녀 캐릭터다.앞서 김다솜은 kbs 일일극'패밀리','노래를 타고 사랑', kbs 월화드라마'별난 며느리'등에 출연하며 드라마 출연 경력을 쌓은 바 있어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팬들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sbs 새 주말극'언니는 살아있다'는'우리 갑순이'후속으로 오는 4월 15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