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언론 보도에 따르면, 청춘의 학교생활을 그린 한국 드라마'후아유학교 2015'는 당시 높은 시청률과 화제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김유정의 보도에 따르면 청춘 학교생활을 다룬 드라마'후아유-학교 2015'는 당시 높은 시청률과 화제를 모았을 뿐 아니라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 등 남녀 주인공들도 출연했다고 한다.시리즈'학교 2017'은 오는 7월 첫 방송을 확정 짓고 현재 캐스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최근 여주인공을 김유정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으나 5일 그녀가 출연을 고사하기로 확정했다.김유정은 최근'학교 2017'의 여주인공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유정은 실제로'학교 2017'의 대본을 받았다고 고백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오랜 고민 끝에 여주인공 자리를 양보하고 출연을 고사하기로 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이에 네티즌들은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드라마'학교'가 대부분 신인들 출연으로 채워진만큼 김유정은 이미 스타덤에 오른만큼 굳이'학교'를 통해 인기를 얻을 이유가 없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김소현은'후아유-학교 2015'의 여주인공이었기 때문에'후아유-학교 2015'에서 다시 비교될 것을 염려했기 때문에 출연을 거절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김유정의'학교 2017'출연 불허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https://urbestow.com/artdetail-3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