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은 3주 앞으로 다가온 군 입대라는 새로운 인생의 단계에 대한 반응이 의외다!얼마 전 sbs 예능 프로그램'한밤의 본연예'에 녹화한 지창욱. 신지창욱은 3주 후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새로운 인생의 국면을 맞이한 그의 반응이 의외다!얼마 전 지창욱은 sbs 예능프로그램'한밤의 본연예'녹화에 앞서 제작진과 인터뷰를 가졌다.군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 리허설을 하던 중이었다. 그가 주연을 맡은 뮤지컬'그날들'의 노래'사랑했었다'를 불렀다. 감사의 표시로 영양 도시락을 선물한 제작진,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는 질문에 지창욱의 대답은 간결했다."고기".이어 고기를 먹는 모습을 선보였다. 역시 육식 애호가답다!입대 전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엄마랑 여행도 가고, 친구랑 시간도 보내고, 통장 정리도하고, 전셋집에 살고 있어 재계약도 해야 할 것 같다"고 담담하게 답했다.정말 든든한 보이네요~지창욱은 오는 8월 1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2019년 전역합니다.오빠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