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을 맞아 오는 9일 1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하는 제시카 (정수연) 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지난 10년 동안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었냐"는 질문에"아니다"라고 답했다. 그 이유는 여동생 크리스탈이 있었기 때문이다.제시카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2014년 그룹을 떠났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데뷔 때가 10년 동안 가장 좋았던 때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잊을 수 없다. 하지만 가장 슬픈 순간도 소녀시대와 관련된 것이고, 이별이 가장 어려운 것 같다.정말 힘들고 힘든 시기였어요.지난 10년을 돌이켜보면 제시카는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고 전성기도 있었고 기량도 있었다. 포기하고 싶은 생각을 한 적이 있냐는 매체의 질문에'아니다'라고 답했다. 크리스탈은 동생이자 연예계 후배다.때문에 그녀는 시시각각으로 견강한 언니가 필요했고 동생의 본보기가 되였다. 그녀는 내가 이렇게 해야만 더욱 견강해진것을 보았다. 자매애가 깊어 사람들은 따스함을 느끼면서도 동시에 그녀를 위해 마음까지 아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