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배우 양윤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조직위 측은 올해 영화제를 한국 문화의 대표지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여러 차례 논의 끝에 확정했다고 밝혔다.상반기 개봉작 60여 편의 제작 · 배급사에도 초청장을 발송하고 있다.
한편, 대종상은 한국 영화사에서 가장 권위 있는 위상을 갖고 있으며, 한국 영화의 발전을 위해 제정된 예술대상이다.한국 청룡상, 백상예술대상과 함께 한국의 3대 영화제로 꼽히는 대종상은 원래 국산영화상으로 대종상을 선두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