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은 오는 2월 필리핀에서 팬미팅을 열고 10주년 투어를 예고했다.sbs'런닝맨'측은 2일 sns를 통해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 뉴스/'런닝맨'은 오는 2월 필리핀에서 팬미팅을 열고 10주년 투어를 예고했다.sbs'런닝맨'측은 2일 sns를 통해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멤버들은이 영상을 통해 오는 2월 필리핀에서 열리는 팬미팅에 대해 언급했다.유재석 · 지석진 · 김종국 · 하하 · 하동훈 · 송지효 · 이광수 · 양세찬 · 전소민 등 8명 멤버 전원이 필리핀 팬미팅에 참석한다.이 미팅은 2월 9일 마닐라에서 개최된다.멤버들은 멋진 선물과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 예능'런닝맨'은 그동안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수많은 팬들을 불러 모았다.특히 올해는'런닝맨'10주년을 맞아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