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은 내년 1월 콘서트 이후 공식 해체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보이그룹 워너원은 예정대로 12월 31일 소속사와의 협의를 마치고 내년 1월 콘서트를 끝으로 공식 해체한다.wan WANNA ONE보이그룹 워너원은 예정대로 12월 31일 소속사와 협의를 마치고 내년 1월 콘서트를 끝으로 공식 해체한다.워너원의 소속사는 오늘 오전,"당초 약속대로 워너원과 회사의 계약 기간은 12월 31일이었고, 계약 기간 이후 더 이상 시간을 연장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오는 31일 계약이 만료되지만 워너원은 내년 1월까지 활동하며 내년 1월 콘서트를 끝으로 공식 해체할 예정이다.워너원의 소속사는"지난 1년 반 동안 워너원이 팬들과 회사를 위해 해주신 모든 일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변함없이 워너원 멤버 한 명 한 명을 응원하고 모든 멤버들을 축복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워너원은 지난해 6월'프로듀스 101시즌 2'를 통해 데뷔한 뒤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보이그룹 중 하나로 급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