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결혼 후 첫 드라마'남자친구'에서 박보검과 연상연하 연기를 펼쳤다

배우 송혜교와 박보검이 드라마'남자친구'에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송혜교는 극중 서울시장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宋慧乔、朴宝剑배우 송혜교와 박보검이 드라마'남자친구'에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송혜교는 서울시장의 딸로, 박보검은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남자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송혜교는 지난 2016년 kbs 2tv'태양의 후예'이후 약 2년 만의 드라마 복귀다.송혜교는 극중 국회의원, 서울시장, 당 대표의 딸인 차수현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대학 졸업 직후 사랑하지도 않던 사람과 결혼해 대기업 둘째 아들이 된 아내 역시 엄마가 아버지를 돕기 위한 큰 계획 중 하나다.재벌가 며느리지만 아이만 낳고 이혼하는 비운의 여인이 되기도 했다.박보검은 취업 준비를 하던 중 마트와 백화점 맛집에서 아르바이트를하고, 회사 면접 불합격 통보를 받고 1년 동안 해 모은 돈으로 해외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여자를 만나는 평범하고 특별한 것 없는 남자로 등장한다.송혜교 측은'남자친구'대본을 받은 것은 맞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한편,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