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는 본업 외에 mc, 배우, 유튜버, 라이브 호스트, 뮤직비디오 감독 등을 겸하고 있다.어제 (17일) 은혁이 뮤지컬 연출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뮤지컬 기획사 신스와브가 12월 공개 예정인 뮤지컬 「 알타보이즈 」 (성단 5인조)의 연출을 슈퍼주니어 은혁이 맡는다고 어제 공식 발표했다.
「 알타보이즈 」 (altar boyz)는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유명한 작품으로 5명의 소년 그룹들이 노래와 춤을 통해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관객의 영혼을 구원한다는 내용의 콘서트형 뮤지컬이다.과거 은혁의 팀 동료 예성을 비롯해 2pm 찬성, 하이라이트 손동운, 인피니트 동우 등 k-pop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했다.
은혁은 과거 슈퍼주니어 투어 콘서트 및 소속 유닛 d&e 콘서트의 무대 연출은 물론 중국 보이그룹 tfboys 콘서트 총괄 연출까지 맡았던 바 있다. 뮤지컬 연출에 도전함으로써 k-pop 아이돌로는 최초로 뮤지컬 연출을 맡게 됐다.
은혁이 메가폰을 잡은'알타보이즈'는 12월 중순 kbs 아레나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공연전문 글로벌 플랫폼 me 에도 출연한다 taseauter 방송.다섯 명의 주연배우가 누구인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제작사는 힌트 사진을 공개했다. 어떤 아이돌이 주인공으로 등장했는지 알아맞혀 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