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남도가 전통문화 체험으로 중국인 관광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핵심 제시 = 경남 합천군이 중국 관광객을 겨냥해 전통문화 체험을 중심으로 한 테마관광을 개발하면서 경남 합천군이 다시 인기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경남 합천군이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전통문화 체험을 중심으로 테마를 개발, 경남도가 다시 관광객들의 인기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경남개발공사는 중국 항저우시의 한 · 중 문화교류센터와 손잡고 5 박 6일간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테마 관광상품을 마련했다.해인사뿐 아니라 대원사 · 쌍계사 견학도하고 녹차 따기, 통영 수산시장 체험 등 경남만의 독특한 문화체험을 했다.

한국 전통차 문화를 중심으로 한 이번 관광상품에는 매달 20명씩 모두 160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예정이다.이 밖에 한류 웨딩투어, 의료관광, 경남지역 사찰 · 전통문화체험 테마 관광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관광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경남개발공사 관계자는 경남의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의 요구에 맞는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관광객들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남기게 될 것이며,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경남의 매력을 느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