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새 영화'굿바이 여름'의 정제원, 김보라 공식 포스터 여름 분위기가 물씬!

"정제원, 김보라 주연의 영화'굿바이 서머'가 오는 7월 25일 개봉을 확정, 메인 포스터와 베스트를 함께 공개했다 '굿바이 서머'(이하'굿바이 서머') 가 7월 25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굿바이 서머'는 인생이 뒤떨어졌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현재 (정지원 분)와 다가올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수민 (김보라 분)의 감성 가득한 여름 청춘 이야기다.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친구 현재에게 고백받은 뒤 고민에 빠진 수민은 네가 좋아져서 죽으면 난 어떻게 해야 하지? 매일 아파서 눈물나고, 평생 너만 생각하면 괴롭지, 그렇지 않냐고 말한다.현재는"너나 좋아했잖아"라고 물었다.tvn'그녀의 사생활'에 이어 두 사람이 다시 한 번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식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두 사람이 함께 하늘을 바라보고 서 있다. 포스터에는'이 계절, 우리의 시작'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두 사람의 감정이 어떻게 엮이게 될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각각 대스타 차시안과 사생팬 신디 역을 맡았다.
영화'굿바이 서머'는 2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