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의'보이스 4'출연 소감:강권주 만나 초긴장~
2017년 첫 번째 시즌을 시작한'보이스'는 범죄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대원들의 사건 해결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오는 6월 18일에는 4번째'보이스 4:재판의 시간'이 방송된다.이번 시즌에서는 청각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고,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가 등장하면서 곤경에 빠지는 소리프로파일러 강권주 (이하나 분)와 타협을 용납하지 않는 원칙주의 형사 데릭 조 (송승헌 분) 가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펼친다.
윤은 사이버 스파이 한우주 코너로 이번 시즌에 합류해 112 신고센터 골든타임팀 신입 대원으로 사이버 수사를 맡게 된다."오늘 우주의 1 막을 촬영했는데 이렇게 대단한 드라마에서 역할을 할 수 있어 영광이다.
그러면서 사이버수사대원이라 거의 실내에 있는데 언젠가 저도 밖에 나가 촬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난 시즌에서는 강권주씨가 다른 112 신고센터대원들과 이야기하는 장면을 재미있게 봤다. 오늘 그 장면을 촬영하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기대하고 있다.
목소리 캐스터 강권주 역을 맡은 이하나의 첫인상을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강권주씨와의 만남을우주가가장기다려온것은그분이팬이기때문에본인을만나는순간에모두초긴장했습니다. 저도마찬가지죠~< 보이스 > 시리즈팬들이고시청자로서윤과우주는이하나와강권주앞에서다른사람이된것같습니다.
한편, 비하인드 영상에는 이하나의 인터뷰가 담겨 있다. 이하나는"윤이가 연기는 처음도 아닌데 준비를 많이하고 있다"며"순진해서 도와주고 싶게 만들지만 장난스러운 면도 있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귀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