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윤아가 부산국제영화제를 금상첨화시키고 있다.임윤아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찾아 완벽한 외모와 다채로운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임윤아가 부산국제영화제를 금상첨화시켰다.임윤아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찾아 완벽한 외모와 다채로운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후 영화제에도 다양한 일정이 잡혀 있다.먼저 임윤아는 올 여름 다크호스로 떠오른 영화'엑시트 (exit)'의 주연 배우로서 부산국제영화제의 주요 행사 중 하나인 오픈토크에 참석했다.940만 돌파와 의주 역을 맡게 된 계기에 대한 소감과 향후 활동계획을 나누며 다양한 화제를 모았다.특히 임윤아는 900만 흥행 공약을 깨는 댄스'슈퍼 히어로'를 선보여달라는 사회자의 요청에 흔쾌히 응해 조정석과 함께 출연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또 제28회 보일영화상에서 인기여자배우상을 수상한 임윤아는"'엑시트'에 대한 많은 사랑 덕분에 정말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부일영화상 인기상을 받아 더 기쁩니다.완벽한 작품을 만들어주신 엑시트 제작진께도 감사드리고 팬 여러분께도 특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또한 임윤아는 수상한 계주처럼'2010 biff asia star awards'에서 아시아의 거장 영화인들이 시상하는'아시아의 얼굴상'을 수상, 부산 2 관왕 기록을 세우며 대체불가 대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임윤아가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뜨겁게 달구며 연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만큼 앞으로의 활동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