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 101] 상위 20명의 훈련생 소속사는 오늘 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프로듀스 x 101'의 최종 출연을 승인하고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엠넷 tv 오디션 프로그램]'프로듀스 x 101'의 훈련생 상위 20명의 소속사는 오늘 회의를 열고,'프로듀스 x 101'이 최종 투표로 뽑은 그룹 x1을 만장일치로 승인하고 지지하기로 결정했다.이날 회의에는'프로듀스 x 101'의 상위 20명의 훈련생 중 14개 소속사가 참여했다. 14개 소속사 대표들은 회의 후'프로듀스 x 101'이 뽑은 x1을 지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탈락 훈련생 9명으로 구성된 그룹 by9의 경우, 14개 소속사 대표들은'프로듀스 x 101'의 투표 조작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프로듀스 x 101'이 1위부터 20위까지의 득표수가 모두 특정 숫자의 배수로 돼 투표 조작 의혹이 제기되자 cj enm이 결선 투표에 대해 사법당국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다.cj enm은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것으로 판명될 경우 x1이나 by9 같은 파생상품 그룹에 당사자를 포함시키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