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아이스하키협회 (kiha)는 이상기 한중지역경제협회 회장을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했다

핵심 제시는 =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 이호진)는 최근 이상기 한중지역경제협회 회장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수석부회장으로 공식 선임했다.5월 25일 핀란드 스키장에서 열린 대한아이스하키협회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 이호진)는 최근 이상기 한중지역경제협회장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수석부회장에 공식 선임했다.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5월 25일 핀란드 탄자페레에서 열린 2022 국제연맹 연차총회에서 네덜란드 · 영국 · 폴란드 · 이탈리아 · 슬로베니아를 제치고 개최권을 따냈다.


대한 아이스하키협회는 강릉에서 2020년 남자 20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를 유치한 데 이어 3년 만인 2023년 국제연맹 여자 세계선수권대회를 유치했다.


이에 대해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최철한 수석부회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한껏 고무된 아이스하키의 열기가 신종 폐렴이라는 악재를 맞아 다시 수그러들었다.


그는"이번 여자 세계대회는 2023년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며"한 · 중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교류전을 통해 상호 기량을 향상시키고, 청소년 클럽 교류를 통해 우호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기 수석부회장은 그동안 군사외교관으로 근무했으며, 퇴임 후에도 한중지역경제협회와 한중안보평화포럼을 이끌면서 한중 간 아이스하키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