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마카오 생일 축하 미팅'almost'다시한번 감동

제시카 (정수연)는 4월 20일 마카오 브로드웨이-브로드웨이 무대에서 「 제시카's white night birthday fanmeeting in macau 」를 개최했다.로서 jessica's white night birthday fanmeeting in macau'가 20일 마카오 브로드웨이에서 개최됐다. 생일잔치로서 제시카는 여러 곡을 공연하고 팬들과 인터랙션 게임을 즐긴 것은 물론 무대 위에서 케이크를 자른 채 생일을 축하했다. 또한 골든스타즈 (제시카 팬)들이 참석해 축하해 제시카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다.
제시카는 팬들을 위한 생일 싱글'비코즈 잇 스프링스 (because it's spring)'로 골든스타즈의 노란 손등을 받으며 무대에 올라 팬미팅 무대를 꾸몄다.제시카는 중국어로 자기 소개를 한 후 곧바로'제시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출생지인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가는 모습부터 여동생 크리스탈과 함께 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이어 제시카는'눈 깜짝하기, 허리 흔들며 만보기 하기, 물병 세우기'등 팬들과 함께 재미있는 게임을 선보여 참가자들을 부끄럽게 만들었다.투나잇 (tonight), 데어 다이어리 (dear diary) 등을 부른 제시카는 그룹 시절 불렀던 타미아의'almost'를 다시 불렀다.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는 것은 물론, 제시카의 독특한 목소리와 완벽한 가창력으로 팬들의 추억을 자아냈다.
이어 제시카는 팬들과 함께 무대 위에서 생일 케이크를 자르며 소원을 빌었고, 관객들은 즉석에서"생일 축하한다"는 말로 답례를 하며 잊지 못할 생일을 선사했다.제시카는 이에 대한 답례로'골든 스카이'를 팬들에게 선사한 뒤 엔코어에서 직접 객석으로 내려가 솔로 발전 후 첫 곡으로'플라이'를 부르고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