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나이트 오브 더 나이트'다음주 공개!'유퀴즈'는 절친한 친구인 이광수와의 전화 연결을 예고하며'상속자들'의 명대사를 재현할 것을 예고했다
동명의 웹툰 「 나이트 오브 둠 」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의 동명 시리즈가 다음 주 금요일 (12일) 공개된다.아마더스의 기사라는 별명이 붙은 배달부가 오염이 심하고 계급이 구분된 디스토피아 세계에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필수품을 실어 나르는 내용이다.김우빈, 송승헌, 강유석, 이솜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가 공개되기 전 김우빈은 tvn'유퀴즈 온 더 블록'을 마치고 유재석 · 조세호와 만났다.지난해 (2022년)'우연히 사장이 됐다 2'이후 1년 만에 예능 출연이다.학창시절부터 모델의 꿈을 품었던 김우빈은 하루에 달걀 한 판씩 먹고, 닭 가슴살과 건강보조식품을 들고 다니며 많은 준비를 했다.
소문난 입시 게시물에 쑥스러워하는 김우빈, 꿈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김우빈의 모습에서 그 노력이 느껴진다.김우빈의 친한 친구로 이광수를 빼놓을 수 없다.두 사람은 방송에서 직접 전화로 연결됐고, 이광수는 김우빈에 대해"남자다운 동생"이라고 칭찬했다.김우빈은 많은 작품에 출연했는데, 그 중 하나로 2013년'상속자들'을 빼놓을 수 없다.그는 당시 명대사를 그대로 재현한다. 부끄러움을 잘 타는 그는 대사를 마치고 벽에 매달려 인생을 생각한다!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을 취했던 김우빈은 당시 두려운 마음이었다고 심경을 밝혔다.14년 혹은 15년 동안 일기를 써온 그는 원래 다소 과장된 내용을 쓰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그 전에는 당연하다고 지나쳤던 것, 예를 들면 어제 하루 세 끼를 먹었다는 식의 글쓰기 대상이 된다.
한편,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고, 곧바로 연예 활동을 접고 치료에만 전념했다.지난해 (2022년)'우리들의 블루스 타임'으로 브라운관으로 복귀했고 영화'외계인 인 1', 예능'우연히 사장이 되어 2'에 출연했다.앞으로도 김우빈의 많은 작품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