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파람'으로 아직까지 음원 1위를 지키고 있는 블랙핑크

블랙핑크의 데뷔 무대가 조회수 600만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yg의 새 걸그룹'블랙핑크 (blackpink)'는 데뷔와 동시에 큰 관심을 받으며 점점 인기를 끌고 있다.오늘까지

【 보도 】 블랙핑크의 데뷔무대가 조회수 600만을 돌파한다.


yg의 새 걸그룹'블랙핑크 (blackpink)'는 데뷔와 동시에 큰 관심을 받으며 점점 인기를 끌고 있다.신곡'휘파람'은 16일 오후 2시 30분 (시간) 현재 멜론, 몽키 3, 올레, 네이버뮤직, 벅스, 엠넷, 지니 등 7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의 일일 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인기가요'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 블랙핑크는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유튜브에서'휘파람'무대 조회 283만 709건,'붐바야'273만 9816건을 기록해 총 557만 525건을 기록했다.

'스코레원'의'휘파람'은 멤버 제니의 파워풀한 랩이 중독성 있게 들려주는 힙합곡으로 알려졌다.붐바야는 미국에서 최근 유행하는 댄스홀과 일렉트로닉하우스를 결합한 edm 곡으로 강력한 드럼 비트와 파워풀한 후렴이 인상적이다.이 두 곡의 공식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2 천만 번 이상 재생되었다.


한편, 블랙핑크는 데뷔 전 멤버들의 프로필이 공개되자 압도적인 외모의 네 멤버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으로 알려졌다.보통 가수의 외모를 신경 쓰지 않는 yg에서 이런 외모 수준 높은 걸그룹이 나올지 대중은 궁금했다.또한 블랙핑크는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노래, 춤 등 탄탄한 내공을 자랑한다.


블랙핑크는 양현석이 2011년부터 기획, 제작한 걸그룹이다.당시 양현석은"소녀시대 같은 외모에 yg 뮤직이 묻어나는 걸그룹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당초 9인조였던 걸그룹 프로젝트는 4인조로 바뀌었다. 잇따른 해프닝으로 걸그룹 데뷔는 계속 미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