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의 멤버 연정이 저혈당과 혈압으로 몸이 좋지 않아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어제 (21일) 공식입장을 통해"우주소녀 연정이 저혈당과 저혈압으로 인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예정된 일정에 불참하게 됐다"며"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많은 심려 끼쳐 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다음은 공식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스타십 엔터테인먼트입니다.
sbs'인기가요'와 sbs 라디오특집방송 화성특집에 출연할 예정이었던 우주소녀 연정은 갑작스러운 몸살 증상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저혈당과 저혈압으로 밝혀졌다. 현재 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건강상태도 점차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정이는 이번 스케줄로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지만 향후 신상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스케줄을 스케줄을 소화하지 않는 점을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연정이도 건강하게 다시 돌아와 인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팬 여러분들께 심려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연경의 인스타그램을 찾아"언니, 빨리 쾌차하세요","건강 잘 챙기세요","이제 푹 쉬세요. 돌아오실 때까지 기다릴게요"...나는 그녀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메시지를 남기며 연정이가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