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은'김비서가 왜 그래'로 인생 정상에 올라 톱스타가 됐다

드라마'김비서가 왜 그래'의 대박과 함께 배우 박서준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올해 데뷔 8년차를 맞은 그가 인생 최고봉에 올랐다고 보도했다.촬영을 받고 있다. {YA6A$DJHZW(4IE4ISD@7YM한국드라마 「 김비서가 왜 그래 」의 대박과 더불어 주연배우 박서준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올해 데뷔 8년차를 맞은 그가 인생 최고봉에 올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박서준은'김비서'이전 드라마'마녀의 연애','그녀는 예뻤다'로 수많은 팬층을 형성하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지난해'삼류의 길'을 통해 제작자들이 노리는 흥행 스타가 됐다. 지난해 영화'청년경찰'로 스크린 데뷔를 하기도 했다.

그는 올해 초 인기 예능 프로그램'윤식당 2'에 출연하며 새로운 알바생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이후 박서준은'김비서'를 통해 배우 본업으로 복귀, 내외를 두루 갖춘 부회장 이영준 역을 맡아 높은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일선스타 반열에 올랐다.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박서준은 최근 신용카드, 피자, 화장품, 맥주, 소주, 의류 브랜드, 면세점 등 15개의 광고를 싹쓸이했다.게다가 올해만 30세가 되는 그는 20세에 입대해 군복무를 마쳐 군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박서준의 인기가 중국 등 해외에서의 초기 단계임을 감안할 때, 향후 그의 글로벌 인기는 더욱 치솟을 전망이다.특히 박서준은'김비서'의 폭발적인 방영에 힘입어 중국에서'영준 열풍'을 일으키며 지난 12일 웨이보 한류 파워 순위 사회적 영향력 부문에서 그룹 방탄소년단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