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살이 잘 드러나지 않는 이민호가 탄탄하게 다져진 등근육과 복근을 뽐내며 새 드라마'별에게 물어봐'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민호는 이날 ig를 통해 다이빙 영상과 사진을 공개한 뒤 올여름 다이빙을 마스터했다.하지만 영화에서 그는 다이빙대에 올라간후 점프도 못하고 몸을 돌린채 곧바로 수영장에 빠졌는데 알고보니 남신에게도 허세를 부리면서 웃기는 일면이 있었다.
그러나 오른쪽스케이팅에서는 다이빙에 성공한 일련의 사진들, 예쁘고 완벽한 공중회전, 선명한 복근과 등근육의 윤곽들, 물에 들어갈 때 발을 아래로 향하고, 약간 당황해 보이고, 물보라기가 약간 큰 것만 빼면.
이어 이민호는"녹초가 됐다"는 글과 함께 셀카 2장을 올렸다.젖은 머리의 민낯 이민호도 멋있다!
한편 이민호는 국제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하는 첫 드라마'별에게 물어라'에서 공효진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이민호는 우주관광객으로 우주정거장에 온 사명감 넘치는 산부인과 의사 공용 역을, 공효진은 재미교포 우주인 이브킴 역을 맡아 극중에서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